브레이브 측 "빅스타 해체 아냐..멤버들과 재계약 논의 중" [공식]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2019. 6. 26. 14:27
그룹 빅스타가 해체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빅스타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빅스타 멤버 중 군 복무 전인 필독, 주드, 성학의 전속계약이 오는 7월 만료된다”며 “현재 멤버들과 재계약 논의 중이며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빅스타 멤버 전원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재계약 없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해체 여부와 멤버들 재계약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2년 데뷔한 빅스타는 ‘생각나’, ‘느낌이 와’, ‘일단 달려’, ‘달빛소나타’ 등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2015년 앨범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새 앨범이 발매되지 않는 상황. 5인조로 활동했던 빅스타는 멤버 바람이 중도 포기하며 4인조로 축소됐고, 래환 역시 지난해 2월 입대해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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