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오늘(26일) 신곡 '춤추는 우주'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윤현상. / 제공=카카오M

가수 윤현상이 1년 9개월 만에 새 미니음반으로 돌아온다.

윤현상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세 번째 미니음반 ‘러버(LOVER)’를 발표한다. 이날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웬즈데이 프로젝트(Wednesday project)’를 열고 신곡를 무대 위에서 처음 부를 예정이다.

윤현상은 ‘러버’에 사랑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5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춤추는 우주’로 정했다.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우주에 빗대 표현한 알앤비 소울 장르이다.

상상마당의 브랜드 공연 ‘웬즈데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주자로 나선 윤현상은 오는 7월 17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다른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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