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홍현희 "돌아가신 父 그리워할 母 걱정" 눈물[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6.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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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6월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주문도의 한 할머니의 집에서 하룻동안 머무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할머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에게 "내가 49살일 때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아직도 그립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할머니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눈물을 쏟아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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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6월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주문도의 한 할머니의 집에서 하룻동안 머무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할머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에게 “내가 49살일 때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아직도 그립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할머니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눈물을 쏟아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나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됐다. 내게는 괜찮다고 하시지만,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할 어머니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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