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험관 시술 받았으나.. 임신 아니었다 "슬픔의 눈물"[종합]

이혜미 2019. 6. 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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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임신 테스트 후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진화 함소원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함소원의 복귀로 진화는 홀로 육아를 소화 중인 상황.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진화 함소원 부부 외에도 송가인과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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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함소원이 임신 테스트 후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진화 함소원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이들 부부는 육아 문제로 부부싸움을 한 바. 함소원은 성난 진화를 달래고자 먼저 사과를 했다. 이에 진화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라 묻는 것으로 쿨 한 면면을 보였다. 

함소원의 복귀로 진화는 홀로 육아를 소화 중인 상황. 함소원은 베이비시터의 필요성을 깨닫고 상담을 받으나 비용을 무시할 순 없었다. 이에 함소원은 어린이집으로 눈을 돌려 진화와 함께 어린이집 투어에 나섰다. 

무료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에 진화도 함소원도 대 만족을 표했다. 특히나 진화는 어린이집 운영시간과 CCTV 설치 유무 등을 확인하는 야무진 면면을 보였다. 

문제는 어린이집에 자리가 없어 대기를 해야 한다는 것. 이에 함소원은 “우린 맞벌이에 다문화 가정이다”라고 어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소원은 임신증세를 보이나 그녀는 임신이 아니었다. 함소원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진화 함소원 부부 외에도 송가인과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은 진도 홍보대사로 거듭난데 이어 드림카를 마련,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 

그 사이 송가인의 부모님은 ‘진실공방’을 벌였다. 송가인의 어머니가 “난 당신 얼굴 보고 결혼했다”라며 “당신도 내가 예뻐서 좋아했나?”라 물은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송가인의 아버지는 “내가 기타를 치며 자네가 노래를 부르지 않았나. 자네가 나를 그렇게 따라 다녔다”라 주장했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거짓말 하지 마라. 당신이 나를 따라 다녔지”라며 황당해 했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자네가 뭣이 예쁘다고”라 툴툴거리면서도 “이 사람은 귀에 밥이 붙었구나 싶었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송가인의 어머니가 “당신은 솔직히 나 아니었으면 지금까지도 노총각으로 살았을 것”이라고 말하면 그는 이를 흔쾌히 인정, 진도의 ‘밀당남’ 면면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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