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MC 자리 굳힌다..이번에는 엠넷 '더콜2'

최지윤 2019. 6. 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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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44)이 엠넷 새 예능물 '더 콜 시즌2'를 진행한다.

'더 콜' 시즌1에는 아티스트로 출연해 가수 황치열(37), 태일(25), 그룹 'UV'(뮤지·유세윤) 등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김종국은 많은 프로그램에서 검증된 MC다. 최고의 가수로서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더 콜2'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라며 "뮤직 패밀리 탄생을 위한 특별한 역할도 하는데,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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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가수 김종국(44)이 엠넷 새 예능물 '더 콜 시즌2'를 진행한다.

'더 콜' 시즌1에는 아티스트로 출연해 가수 황치열(37), 태일(25), 그룹 'UV'(뮤지·유세윤) 등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MC로서 진행 실력을 뽐낸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4'부터 세 시즌 연속 MC를 하며 안정적이고 재치있는 진행을 한만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김종국은 많은 프로그램에서 검증된 MC다. 최고의 가수로서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더 콜2'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라며 "뮤직 패밀리 탄생을 위한 특별한 역할도 하는데,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청했다.

'더 콜2'는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윤종신(50)과 듀오 '바이브'의 윤민수(39), UV, '씨스타' 출신 소유(27)가 출연을 확정했다.

다음달 5일 오후 7시40분 엠넷·tvN 공동 첫 방송.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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