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방송 연예 특별 부분 대상 수상

2019. 6.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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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에 음정과 박자를 무시하며 자신 있게 노래를 부르던 원조 미녀 개그우먼 김미연이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방송 연예 특별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한 MBC무용단 수석 단원과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방송활동을 시작 했으며 2003년에는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 2004년에는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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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안 기자]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에 음정과 박자를 무시하며 자신 있게 노래를 부르던 원조 미녀 개그우먼 김미연이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방송 연예 특별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탄탄한 몸매를 소유한 그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자 미스 월드유니버시티로 선발된 이력이 있다. 또한 MBC무용단 수석 단원과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방송활동을 시작 했으며 2003년에는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 2004년에는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당당하게 노래를 부르지만 웃음을 주는 ‘음치 라이브 여왕’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몰이하며 엉뚱함과 신선한 유행어를 쏟아내기도 했다. 또한 개미허리 개그우먼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외식 사업 CEO를 맡으며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통한다.

김미연은 “방송을 오래 쉬며 그동안 티브이 속에서가 아닌 세상 속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보고 느끼며 열심히 배우고 봉사한 것뿐인데”라는 겸손한 수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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