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한화 코치진 보직 변경, 정민태 투수코치 1군 승격

이상학 2019. 6. 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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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로 처진 한화가 코치진 보직 이동을 실시했다.

한화는 경기가 없는 24일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코칭스태프 보직을 바꿨다.

지난해 시작된 한용덕 감독 체제에서 시즌 중 코치진 변경은 처음이다.

이번 보직 이동에 따라 1군 송진우 투수코치와 김해님 불펜코치가 2군 퓨처스 팀으로 옮겼고, 퓨처스 팀에 있던 정민태 투수코치와 마일영 불펜코치는 1군 코치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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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대선 기자]한화 정민태 코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unday@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9위로 처진 한화가 코치진 보직 이동을 실시했다. 

한화는 경기가 없는 24일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코칭스태프 보직을 바꿨다. 지난해 시작된 한용덕 감독 체제에서 시즌 중 코치진 변경은 처음이다. 

이번 보직 이동에 따라 1군 송진우 투수코치와 김해님 불펜코치가 2군 퓨처스 팀으로 옮겼고, 퓨처스 팀에 있던 정민태 투수코치와 마일영 불펜코치는 1군 코치로 이동했다. 

한화는 올 시즌 팀 평균자책점 7위(4.71)로 마운드가 고전하고 있다. 지난해 송진우 투수코치의 지도아래 이 부문 2위(4.93)로 돌풍을 일으켰지만 올해는 선발과 불펜 모두 흔들리며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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