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비스트', 시나리오 보고 多 에너지 소모 생각" [★숏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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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51)이 영화 '비스트' 시나리오를 보고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성민은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성민은 "'비스트' 시나리오를 보고 기운을 많이 쓸 것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겠구나'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한 신 찍을 때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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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51)이 영화 '비스트' 시나리오를 보고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성민은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하는 형사 한수(이성민 분)와 이를 눈치 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 분)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이성민은 극중 살인마를 잡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 역을 맡았다. 한수는 인천 중앙 경찰서 강력 1팀의 에이스 형사다.
이날 이성민은 "'비스트' 시나리오를 보고 기운을 많이 쓸 것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겠구나'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한 신 찍을 때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셌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 '비스트' 시나리오가 이정도일 줄 몰랐다. '비스트'는 옛날에 (이)선균이가 한 영화 중에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와 비슷한 시놉시스인데, 사건이 하나씩 사건이 꼬여가는 게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스트'는 사건을 따라가는 것 보다 인물의 감정, 심리에 치중해서 따라가는 영화다. 촬영하면서도 '관객이 어떻게 한수를 따라올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연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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