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 번호가 '0000'.. 당첨금 90억원 지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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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숫자 4개를 맞히는 복권의 당첨번호로 '0-0-0-0'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복권국은 22일 진행된 '픽(pick) 4'라는 복권의 당첨번호가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1달러에 팔린 복권 중 약 1000장이 당첨번호를 맞혀 당첨금 5000달러씩(약 580만원)을 받게 됐고, 50센트에 팔린 1000장도 당첨돼 2500달러(약 290만원)씩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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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숫자 4개를 맞히는 복권의 당첨번호로 '0-0-0-0'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복권국은 22일 진행된 '픽(pick) 4'라는 복권의 당첨번호가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첨금 지급액도 사상 최고를 기록하게 됐다.
1달러에 팔린 복권 중 약 1000장이 당첨번호를 맞혀 당첨금 5000달러씩(약 580만원)을 받게 됐고, 50센트에 팔린 1000장도 당첨돼 2500달러(약 290만원)씩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복권국은 당첨금 수령을 위한 대기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전체 당첨금 지급액을 사상 최대인 780만달러(약 90억원)로 집계했다.
이전 최대 당첨금 지급 총액은 2012년의 750만달러였다. 당시 당첨번호는 '1-1-1-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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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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