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류세비, 만취상태서 목 깨물고 뺨 때리고..불구속 입건
한윤종 2019. 6. 24.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30·사진)가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류세비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류세비는 지난 22일 오전 4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퇴장을 당한 뒤 클럽 앞에서 보안요원에게 폭행을 가했다.
조만간 류세비를 소환해 클럽 퇴장에서부터 폭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명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30·사진)가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류세비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류세비는 지난 22일 오전 4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퇴장을 당한 뒤 클럽 앞에서 보안요원에게 폭행을 가했다.
그는 이를 제지하는 보안요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또 길에 서 있던 A씨를 상대로 언성을 높이며 담배를 요구하다 상대의 목을 깨물고 정강이를 걷어찼다.
이어 이를 말리던 B씨의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연행됐다.
당시 류세비는 당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보호자 동행 아래 류세비를 귀가 조치한 상태다.
조만간 류세비를 소환해 클럽 퇴장에서부터 폭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한편 류세비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7’에서 스포츠 모델 여자 쇼트 1위,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 대회’ 스포츠 모델 5위, 비키니 쇼트 3위 등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으며, 한때 배우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류세비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