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꼬마 통역사 나은, 건후 실수에 독일어 사과 "돈 드릴게요"

뉴스엔 2019. 6. 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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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꼬마 통역사가 됐다.

6월 23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박주호 자녀 나은 건후 남매와 함께 스위스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루체른을 찾은 광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때 건후는 과일을 마구 던졌고, 광희는 당황한 모습으로 "그러면 안 된다"고 말렸다.

또 나은은 광희 대신 계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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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은이 꼬마 통역사가 됐다.

6월 23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박주호 자녀 나은 건후 남매와 함께 스위스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루체른을 찾은 광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광희는 건나블리와 함께 장을 보러 갔다. 그때 건후는 과일을 마구 던졌고, 광희는 당황한 모습으로 "그러면 안 된다"고 말렸다.

그때 나은은 독일어로 "제 동생이 토마토를 좋아한다. 돈 드리겠다"고 사과했다. 든든한 나은의 활약으로 상황은 정리됐다. 또 나은은 광희 대신 계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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