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오디오자키' 박명수 "잠깐 창피하면 팔자 고칠 수 있어"

뉴스엔 2019. 6. 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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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노래자랑 참가를 독려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박명수 붐 설하윤이 인천 월미도에서 노래자랑 '로드싱어'을 진행했다.

이에 박명수는 로드싱어 참가를 독려하며 "잠깐 창피하면 팔자 고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명수 리포터, 잠깐 내려가시겠냐"며 박명수를 내려 보냈고, 박명수가 직접 객석을 활보하자 신청자들이 속출하며 본격 노래자랑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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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노래자랑 참가를 독려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6월 23일 방송된 tvN ‘쇼!오디오자키’ 15회에서는 인천 월미도 ‘로드싱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박명수 붐 설하윤이 인천 월미도에서 노래자랑 ‘로드싱어’을 진행했다. 이들은 예선전을 시작하며 1절까지 부를시 30만원, 2절까지 완창하면 60만 원 상금이 적립되고 우승자가 모든 상금을 가져간다는 룰을 먼저 알렸다.

또 인터넷 실시간 반응을 통해 고, 스톱 반응을 받아 1절까지 부를지, 2절까지 부를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 붐 설하윤이 “누구 노래하실 분 있냐”며 즉석에서 신청자를 받으려 하자 아무도 선뜻 손을 들지 않았다.

이에 박명수는 로드싱어 참가를 독려하며 “잠깐 창피하면 팔자 고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명수 리포터, 잠깐 내려가시겠냐”며 박명수를 내려 보냈고, 박명수가 직접 객석을 활보하자 신청자들이 속출하며 본격 노래자랑이 시작됐다. (사진=tvN ‘쇼오디오자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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