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윤세아, 나영석 PD '삼시세끼' 출연 협의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9. 6. 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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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 사진|경향DB

JTBC 드라마 <SKY캐슬> 주역인 배우 염정아와 윤세아가 나영석 PD와 만난다.

tvN측은 21일 “염정아와 윤세아가 <삼시세끼-산촌편> 출연을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4년 정선 편을 시작으로 2017년 바다목장 편까지 총 7개 시즌이 방송됐다.

이번 8번째 시즌은 당초 <삼시세끼-여자편>으로 알려졌으나 공식 명칭은 <삼시세끼-산촌편>으로 확인됐다.

23.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인기를 누렸던 <SKY캐슬>의 두 배우가 출연을 협의 중이라는 사실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시세끼-산촌편>의 녹화 및 방송 시기, 촬영지 등은 미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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