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X기안84, 성훈 위해 간식차 선물..이시언 "서운해"

박귀임 2019. 6. 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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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와 기안84가 성훈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헨리 기안84 등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기안84는 성훈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갔다.

또한 헨리와 기안84는 직접 준비한 간식차로 성훈을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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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와 기안84가 성훈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헨리 기안84 등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기안84는 성훈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갔다. 성훈 매니저와 상의 끝에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헨리와 기안84는 성훈의 차에 몰래 들어가 있었다. 두 사람을 본 성훈은 “이게 뭐냐”며 당황했다.

또한 헨리와 기안84는 직접 준비한 간식차로 성훈을 데려갔다. 성훈은 미소 지었다. 이어 헨리와 기안84를 안아주며 “고맙다”고 말했다. 헨리는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서 준비한 것”이라며 응원해줬다.

하지만 이시언은 “나는 잘 챙겨주는데 안 해줬다”며 “술 마시면서 좋아한다고 했던 것도 거짓말이었나 보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기안84도 어쩔 줄 몰라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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