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화, '그녀들의 여유만만' 하차..이원일 셰프로 교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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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태화가 스케쥴의 문제로 '그녀들의 여유만만'을 하차했다.
21일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서태화가 스케쥴 상의 문제로 인해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금일 방송부터 '그녀들의 여유만만'의 코너 '소울푸드' 편은 이원일 셰프가 서태화의 빈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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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서태화가 스케쥴의 문제로 '그녀들의 여유만만'을 하차했다.
21일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서태화가 스케쥴 상의 문제로 인해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금일 방송부터 '그녀들의 여유만만'의 코너 '소울푸드' 편은 이원일 셰프가 서태화의 빈 자리를 채웠다. 이날 이원일 셰프는 '소울푸드'의 맛과 정보를 열심히 알리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그간 '그녀들의 여유만만'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던 서태화는 1997년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해 드라마 '연애시대'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야차' '한반도',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친구' '공공의 적' '미안해, 고마워' 등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또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영화 '유리정원'에서 문근영 연인으로 분해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특히 서태화는 양식과 중식, 궁중요리 등 5개의 요리 자격증을 보유한 셰프다. 그는 2012년 올리브TV의 요리배틀쇼 '키친 파이터'에서 우승해 '서태화의 누들샵'의 진행을 맡아 셰프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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