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대범, 임혁필, 권진영. /사진=권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김대범, 임혁필, 권진영. /사진=권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권진영이 유튜버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권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버 꿈나무들이 유튜브 스타 김대범과 만났다. 오늘 대범한tv 재밌었어요. 해병대 팔각모도 써봤어요.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진영을 비롯해 최근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태범과 임혁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빡이"라며 과거 '마빡이 코너에서 이름을 날렸던 김태범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대범은 최근 심형래와 함께 코미디TV '스마일킹'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