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섹시 폭발 '충성' 마리한화 대역전극에 꽃미모도 대역전극

김진선 기자 2019. 6. 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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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연정이 한화이글스의 역대급 대역전극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연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끝내기 만루포로 역전승했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9회 말에만 7득점을 폭발하며 10대 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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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인스타그램
[서울경제] 치어리더 김연정이 한화이글스의 역대급 대역전극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연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끝내기 만루포로 역전승했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정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듯 입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으로 경례를 하고 있다.

팔로워들은 “소름돋아 수고하셨습니다, 누나 든든해요, 양갈래 머리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9회 말에만 7득점을 폭발하며 10대 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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