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왓포드, 여전히 김민재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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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왓포드가 여전히 김민재(23, 베이징 궈안)를 원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왓포드가 베이징 궈안의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고 전했다.
왓포드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다.
왓포드가 김민재에 대한 영입 의향서를 전북에 보냈지만, 이미 김민재와 전북은 베이징과 이적을 합의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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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왓포드가 베이징 궈안의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고 전했다.
왓포드의 계획은 수비수 보강이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영입 1순위는 챔피언십(2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 다만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이적을 원하지 않는 상황. 그 다음 타깃이 김민재라는 설명이다.
왓포드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다.
왓포드가 김민재에 대한 영입 의향서를 전북에 보냈지만, 이미 김민재와 전북은 베이징과 이적을 합의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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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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