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무용으로 해장하는 예지원

김채현 2019. 6. 19.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지원이 남다른 해장 방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기방도령'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과 배우 예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예지원에게 "술 마신 다음 날 한국무용으로 해장하지 않나. 영화에서도 무용을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예지원은 "무용이 해장으로 좋다. 건강에도 아주 좋다. 스트레칭만 해도 좋다"고 말한 뒤 "감독님이 한국무용을 넣어주시긴 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씨네타운’ 예지원

예지원이 남다른 해장 방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기방도령’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과 배우 예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예지원에게 “술 마신 다음 날 한국무용으로 해장하지 않나. 영화에서도 무용을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예지원은 “무용이 해장으로 좋다. 건강에도 아주 좋다. 스트레칭만 해도 좋다”고 말한 뒤 “감독님이 한국무용을 넣어주시긴 했다”고 답했다.

한편 예지원이 출연하는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 분)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돼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 예지원은 극 중 허색의 이모이자 기방 연풍각의 안주인 난설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고 치명적인 모습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