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측 "모친 채무 피해자에 상환, 원만히 합의"(공식입장)

뉴스엔 2019. 6.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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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가 모친 채무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

김영희 소속사 A9미디어 측은 6월 19일 오후 뉴스엔에 "어제(18일) 채무 금액을 상환, 채무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김영희 측은 "변호사를 통해 변제금액을 논의 중이다. 변제 의사는 물론 있지만 상대방이 원하는 금액과 맞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 변호사를 통해 조율 중이다. 조율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고 그로부터 약 3개월 후 합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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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모친 채무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

김영희 소속사 A9미디어 측은 6월 19일 오후 뉴스엔에 "어제(18일) 채무 금액을 상환, 채무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 1996년 김영희 모친이 66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월 28일 김영희 측은 "변호사를 통해 변제금액을 논의 중이다. 변제 의사는 물론 있지만 상대방이 원하는 금액과 맞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 변호사를 통해 조율 중이다. 조율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고 그로부터 약 3개월 후 합의하게 됐다.

한편 김영희는 빚투 보도 이후 고정 출연 중이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와 MBN '동치미'에서 잠정 하차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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