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다이아 반지 자랑 "4년 반 만에 프러포즈 받았다"

박아람 입력 2019. 6. 19. 09:59 수정 2019. 6. 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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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남자 친구로부터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또, "4년 반 동안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기다린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다"면서 "만천하에 알리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서 끼고 다닌다"며 기뻐했다.

한편 안영미와 남자친구는 2015년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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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자 친구로부터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안영미가 출연해 고민을 상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미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다이아 반지의 정체를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기다렸는데, 받았다. 아직 날은 안 잡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몇 캐럿이에요?"라고 반지에 대해 물어보자, 안영미는 "모르겠다. 사실 반지에 대해 잘 모른다. 프러포즈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답하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4년 반 동안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기다린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다"면서 "만천하에 알리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서 끼고 다닌다"며 기뻐했다.

한편 안영미와 남자친구는 2015년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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