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45년 스테디셀러 '투게더'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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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를 경의선 숲길공원 인근에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빙그레는 팝업스토어뿐 아니라 다양한 시도를 통해 투게더 이미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투게더는 1974년에 출시돼 꾸준하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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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빙그레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를 경의선 숲길공원 인근에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피크닉 하우스에선 Δ아트 프린팅 이벤트 Δ셀프 포토 스튜디오 Δ스티커&엽서 우체국 Δ루프탑 테라스 공간이 마련됐다. 방문객이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아이스크림과 돗자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다.
빙그레는 팝업스토어뿐 아니라 다양한 시도를 통해 투게더 이미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 용량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제품을 출시했다. 이마트와 협업해 텀블러도 내놨다.
빙그레 관계자는 "투게더는 1974년에 출시돼 꾸준하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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