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전지윤·권소현, 포미닛 10주년 자축 '현아 언급 無'

공미나 기자 2019. 6. 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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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이 그룹 포미닛의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허가윤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지윤 권소현과 함께한 자축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전지윤과 권소현 또한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포미닛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권소현도 인스타그램에 "소박하지만 즐거운 10주년 축하 파티를 했다"며 세 사람이 함께한 자축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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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이 그룹 포미닛의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허가윤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지윤 권소현과 함께한 자축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허가윤은 "벌써 10년"이라며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리고 또, 기대가 된다. 고맙고, 미안하고, 뭔가 딱 한 문장으로 말하기 어려워서 뒤죽박죽"이라고 적었다.

또 손지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한, 다음에는 함께 하자. 또 세 명. 며칠 전에도 봤는데 또 보네. 그만 보자. 10주년 축하해 멤버들"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전지윤과 권소현 또한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포미닛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전지윤은 "벌써 10주년. 우린 아직 상큼 터지는데. 축하해준 분들 고마워요. 이렇게 또 세 명이서 하게 되네"라는 글을 올렸다.

권소현도 인스타그램에 "소박하지만 즐거운 10주년 축하 파티를 했다"며 세 사람이 함께한 자축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일정이 있어서 다 같이 축하파티는 못하지만 꾸준히 모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포미닛은 남지현(손지현), 허가윤, 전지윤, 현아, 권소현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지난 2009년 6월 18일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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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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