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선인장' 다음은 공일오비와 협업한 '동백꽃'

김수경 2019. 6. 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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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그룹 015B와 가수 장재인이 18일 오후 6시 협업곡 '동백꽃'을 선보인다.

이는 '상수역 2번 출구' 이후 015B와 장재인의 두 번째 협업이다.

015B와 장재인은 2018년 3월 015B의 신곡 시리즈 'New Edition'의 첫 번째 곡이었던 '상수역 2번 출구' 이후 1년여 만에 함께 작업했다.

'동백꽃'은 장재인과 015B의 정석원이 2017년에 이미 작사, 작곡, 보컬 편곡까지 마쳤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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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동백꽃’ 뮤직비디오./ 사진제공=더공일오비

프로듀서 그룹 015B와 가수 장재인이 18일 오후 6시 협업곡 ‘동백꽃’을 선보인다.

이는 ‘상수역 2번 출구’ 이후 015B와 장재인의 두 번째 협업이다. 015B와 장재인은 2018년 3월 015B의 신곡 시리즈 ‘New Edition’의 첫 번째 곡이었던 ‘상수역 2번 출구’ 이후 1년여 만에 함께 작업했다.

‘동백꽃’은 장재인과 015B의 정석원이 2017년에 이미 작사, 작곡, 보컬 편곡까지 마쳤던 곡이다.

장재인은 015B와의 협업을 통해 로커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고, 015B는 ‘동백꽃’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한다.

‘동백꽃’의 뮤직비디오는 VHS 카메라, 8mm 캠코더 등으로 촬영해 오래된 느낌을 연출했다. 로커로 변신한 장재인의 열연이 시청 포인트다.

‘동백꽃’은 장재인이 지난 5일 발매한 싱글 ‘선인장’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기도 해 기대를 모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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