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문재인 빨갱이' 막말 차명진 이번엔 '지진아 문재인'

2019. 6. 18.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 연설에서 '남북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다'고 한 데 대해 "지진아 문재인은 좌파들도 포기한 쌍방과실설을 아직도 고집하고 있다"고 말해 또다시 막말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 세월호 유족과 '문재인 빨갱이' 발언 등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 전 의원의 이날 글은 또다시 적절성 시비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도가 지나치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 연설에서 '남북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다'고 한 데 대해 "지진아 문재인은 좌파들도 포기한 쌍방과실설을 아직도 고집하고 있다"고 말해 또다시 막말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 세월호 유족과 '문재인 빨갱이' 발언 등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 전 의원의 이날 글은 또다시 적절성 시비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도가 지나치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 "부동산 차명이면 전 재산 환원" 손혜원…재판행
☞ "文대통령 사위 태국서 특혜취업"…靑 "확인중"
☞ 이강인 누나가 누구길래 "형들에게 소개는 솔직히…"
☞ 주인 졸던 사이 냉장고서 꺼낸 소주…'절도' 아니다?
☞ 친구 '때려죽인' 10대들, 랩으로 놀리고 물고문도
☞ 13억원 들여 변기까지 '싹' 바꾼 국제 회의장
☞ 총격 생존자, 인종차별 발언에 하버드대 입학취소
☞ 엄마 차 몬 초등 2학년 4차로로 차선 변경하다가 '쾅'
☞ '젓가락 장난에 화난' 임신부…아기에 뜨거운 마라탕 던져
☞ 해경 출동 해보니…밧줄에 양손 묶여 숨진 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