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짠내투어' 가오슝, 한국 인기폭발 '흑당버블티' 원조집 소개 "취향저격"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9. 6. 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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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대만 가오슝의 '흑당 버블티'가 소개됐다.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멤버 박명수, 한혜진, 규현, 이용진과 게스트 광희가 대만 가오슝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가오슝 투어 첫 설계자인 한혜진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흑당 버블티 가게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한혜진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흑당 버블티 원조가 여기다"라고 소개했고, 규현은 "대만에서 8개월 활동할 때 일주일에 4~5번 먹었다"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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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더 짠내투어' 대만 가오슝의 '흑당 버블티'가 소개됐다.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멤버 박명수, 한혜진, 규현, 이용진과 게스트 광희가 대만 가오슝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가오슝 투어 첫 설계자인 한혜진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흑당 버블티 가게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당도를 0%, 50%, 80%, 100% 네 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해당 가게는 한 잔에 1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흑당 버블티 원조가 여기다"라고 소개했고, 규현은 "대만에서 8개월 활동할 때 일주일에 4~5번 먹었다"며 동의했다.

흑당 버블티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박명수는 "완전 내 취향저격"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광희 역시 "내가 먹어봤던 버블티 중 제일 맛있다"며 놀랐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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