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배진영, 태국에서도 뜨겁다

김예나 2019. 6. 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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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태국에서도 뜨거운 면모를 보였다.

배진영은 지난 15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단독 아시아 팬미팅 'IM YOUNG in BANGKOK'을 개최했다.

배진영은 "처음으로 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분들에게 특별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다양한 장르의 커버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배진영은 오는 22일 홍콩, 23일 대만, 7월 7일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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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태국에서도 뜨거운 면모를 보였다.

배진영은 지난 15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단독 아시아 팬미팅 ‘IM YOUNG in BANGKOK’을 개최했다. 팬미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배진영은 태국에 앞서 한국 서울, 필리핀 마닐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공연을 이끈 바 있다.

배진영은 “처음으로 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분들에게 특별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다양한 장르의 커버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첫 번째 솔로곡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로 엔딩무대를 꾸몄다.

배진영은 오는 22일 홍콩, 23일 대만, 7월 7일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한다. 올 하반기 5인조 보이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데뷔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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