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임신 근황 "폭풍 같은 주말..임산부는 힘들다" [스타엿보기]

현혜선 기자 2019. 6. 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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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지성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구지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밤중에 셀카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지성이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구지성은 SNS에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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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임신 근황 / 사진=구지성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배우 구지성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구지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밤중에 셀카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지성이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구지성은 "일요일 저녁 다들 뭐 하는지 궁금하다. 나는 폭풍 같은 주말을 보냈는데 임산부라서 많이 힘들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지성은 SNS에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지난 8일 5년간 교제해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구지성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레이싱 모델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해 SBS 드라마 '대물',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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