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소지섭 결혼설..소지섭 소속사 "'한남 더 힐'매입 사실, 결혼설 시기상조"

이지은 2019. 6. 17.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지섭이 한남동에 위치한 61억원 대의 고급빌라를 신혼집으로 사용하기 위해 매입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소지섭이 매입한 '한남더 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구광모 LG 그룹 회장 등 대기업 오너를 비롯해 배우 안성기, 한효주, 방탄소년단 등 유명 연예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지섭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소지섭이 한남동에 위치한 61억원 대의 고급빌라를 신혼집으로 사용하기 위해 매입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16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 관계자는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거주 목적으로 한남동의 고급 빌라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연인 조은정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닌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지섭의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시기상조”라고 답했다.


소지섭이 매입한 ‘한남더 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구광모 LG 그룹 회장 등 대기업 오너를 비롯해 배우 안성기, 한효주, 방탄소년단 등 유명 연예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5일 한 매체는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61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소지섭이 중도금과 잔금까지 전액 현금으로 거래했으며 해당 빌라를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달 17일 조 전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조 전 아나운서는 올해 초 방송계를 떠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조 전 아나운서는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와의 전속계약을 정리했으며 포털 사이트에는 프로필이 삭제된 상태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