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61억원 빌라 매입..조은정과 결혼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소지섭(42)이 60억원대 고급빌라를 매입했다.
1년째 열애 중인 조은정 아나운서(25)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개업자들은 '소지섭이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소지섭이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서도 "결혼은 시기상조다. 신혼집 용도로 빌라를 매입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소지섭(42)이 60억원대 고급빌라를 매입했다. 1년째 열애 중인 조은정 아나운서(25)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해 11월 서울 한남동의 빌라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61억원에 매입했다. 공급면적은 약 91평, 전용면적은 약 70평이다. 소지섭은 중도금은 물론 잔금까지 전액 현금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개업자들은 '소지섭이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소지섭이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서도 "결혼은 시기상조다. 신혼집 용도로 빌라를 매입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소지섭은 지난달 17일 조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데뷔 25년만의 첫 공개 열애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처음 만났다.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홍보차 '한밤'에 출연했고, 리포터인 조은정이 인터뷰를 했다. 조은정은 올해 초 방송계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와의 전속계약을 정리했으며, 포털사이트 등에는 프로필이 삭제된 상태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