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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故이선균 협박’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에 7년 구형

    검찰, 1심과 동일한 7년 구형 1심, 유흥업소 실장 3년6개월·전직배우 4년2개월 선고배우 故(고) 이선균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이 항소심 재판에서도 원심과 동일한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1일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최성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흥업소 실장 A씨의 공갈·협박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과 동일한 징역 7년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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