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4년 전 합의 이혼..소속사 측 "본인 확인 중"

김민정 2019. 6. 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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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류담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14일 뉴스1은 류담이 지난 2015년 아내 A씨와 합의 하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류담은 지인과의 소개로 전처를 만나 3년 열애 후 지난 2011년 결혼했지만 결국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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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의 류담(왼쪽)과 2019년의 류담 (사진=이데일리DB/싸이더스HQ)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14일 뉴스1은 류담이 지난 2015년 아내 A씨와 합의 하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류담은 지인과의 소개로 전처를 만나 3년 열애 후 지난 2011년 결혼했지만 결국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류담은 2년 동안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에 올인, 최근 40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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