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SNS 심경 '만감이 교차한 듯 울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소미가 SNS를 통해 가수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nk in BIO. 눈물이 아주 그냥 그냥 주르륵"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Mnet '프로듀스101'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유독 데뷔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와 관련 그는 데뷔와 관련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전소미가 SNS를 통해 가수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nk in BIO. 눈물이 아주 그냥 그냥 주르륵”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눈시울이 붉어진 채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다. 또한 눈물을 닦으면서도 울컥하는 심정을 주체하지 못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앞서 Mnet ‘프로듀스101’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유독 데뷔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와 관련 그는 데뷔와 관련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SNS에 “나 너무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슬퍼하지 마라. 진짜 멀리있지 않다”며 “난 하루하루가 설레는데 우리 팬들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막연하게 기다리느라 지치고 슬프지 말라. 그렇게 생각해도 안된다”라며 “모든 게 완벽했으면 하는 나의 욕심이니까 좀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전소미는 이날 첫 솔로 앨범 ‘BIRTHDAY’(벌스데이)를 발매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도경쟁 내세우던 배달, '빅데이터'로 '똑똑'
- [단독]정의선, 현대차 日 재진출 직접 챙긴다..오늘 일본 방문
- [전자신문 테크위크]LGD "롤러블 OLED, 자동차·개인 단말 등으로 확산 노린다"
- 합산규제 의사결정 '지지부진'..정부는 불협화음, 국회는 책임방기
- 첫 대기업 방문 홍 부총리 "석화업계 지원책 마련"..석화업계 "5년간 국내 14.5조 투자"
- [르포]커피 내리고 고기 숙성..첨단 레스토랑서 '로봇 손맛' 느껴보세요
- [국제]美백악관, 화웨이 제재 유예기간 연장 요청 '철회'.. 2년 뒤 시행
- "믿고 독점권까지 줬는데"..비씨카드 혁신금융 서비스 '기술 탈취' 논란
- [전자신문 테크위크] "삼성, 갤럭시 폴드 보호필름·힌지 결함 개선..곧 출시 전망"
- [원자력·방사선엑스포]"탈원전 2년, 산업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