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막내가.." 아이오아이, 전소미 데뷔 축하하며 의리 과시

2019. 6. 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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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전소미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며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앞서 전소미는 13일 첫 번째 솔로 싱글 타이틀곡 '벌스데이'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날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전소미를 향해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

아이오아이 리더 임나영은 "소미 데뷔 축하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전소미의 데뷔 티저를 게재했다.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청하도 "솜솜이. 우리 막내 드디어"라고 축하했다. 이와 함께 전소미의 노래를 듣고 있는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정채연도 전소미에 응원을 전했다. 정채연은 "우리 소미, 드디어 기다린 데뷔 날. 2019. 6. 13 생일 축하해. 항상 응원할게. 'birthday'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혜도 "드디어 막내 소미가 정식 데뷔를. 모두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소미야, 고생했어. 우리 부디 꽃길 걷자"라며 전소미의 앞날을 응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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