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과 여전히 달콩♥ '호주 여행 포착’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신민아가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다.

13일 신민아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보좌관’ 제작발표회에 출연해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아냈다.

신민아의 연기 복귀가 반가운 가운데 그의 연인 김우빈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한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지 못한 김우빈은 지난달 조인성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진행식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전보다 밝고 건강해 보이는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지난 1월에는 신민아와 호주 여행기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호주 식당과 길거리를 걸어 다니며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공식적을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후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아 투병에 돌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