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이스튜디오, 가죽 업사이클 실버 주얼리 첫 제품 론칭

고성송 2019. 6. 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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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oa studio leather'는 6월 1일 주얼리 업계 최초로 천연가죽을 업사이클하여 사회적 가치와 미적가치를 제공하는 첫 번째 제품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tumblbug)을 통해 론칭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에이스튜디오(oa studio)는 2018년 6월에 사업을 개시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선정 및 가죽 업사이클 주얼리 디자인권 확보, 정부과제에 선정된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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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oa studio leather'는 6월 1일 주얼리 업계 최초로 천연가죽을 업사이클하여 사회적 가치와 미적가치를 제공하는 첫 번째 제품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tumblbug)을 통해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진 : 가죽 업사이클 실버 주얼리
사진 : 가죽 업사이클 실버 주얼리
사진 : 가죽 업사이클 실버 주얼리

실버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oa studio에서 탄생한 가죽과 주얼리를 결합하는 가죽 주얼리 브랜드인 oa studio leather는 주얼리의 재료적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전적인 마음을 담았다.

또한 주얼리의 타재료로 활용되는 가죽은 가죽의류 및 잡화류 생산 후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활용함으로써 의류 및 잡화류에서 해결할 수 없는 미세한 단위의 자재를 주얼리로 업사이클 함으로써 해결하고자 하고 있다.

oa studio leather의 이번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반지에 천연소가죽을 결합한 주얼리이다. 은은한 실버에 다채로운 가죽의 색과 질감을 담아 내었고, 천연가죽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질감과 텍스쳐를 그대로 보여주며 주얼리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오직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만 제품을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oa studio 박정우 대표는 "세계 최초의 업사이클 주얼리 브랜드로서 친환경적인 새로운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자사의 가치를 담아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에이스튜디오(oa studio)는 2018년 6월에 사업을 개시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선정 및 가죽 업사이클 주얼리 디자인권 확보, 정부과제에 선정된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19년 6월 첫번째 제품인 업사이클 가죽을 활용한 주얼리(반지) 론칭을 통해 성장의 첫걸음을 시작하였다.

고성송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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