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출신' 송가인, 전남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김수경 2019. 6. 12.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진도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12일 전남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남 국제농업박람회는 송가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박람회 홍보 활동과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끊임없이 노력해 얻어진 실력으로 대한민국 1등을 향해 나아가는 가수 송가인의 이미지가 2019 국제농업박람회 콘셉트와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앞으로 2019 국제농업박람회의 모든 매체 광고와 개막식 현장 축하공연 등에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송가인./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전라남도 진도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12일 전남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송가인은 TV 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우승자인 ‘미스트롯 진(眞)’으로 등극했다.

전남 국제농업박람회는 송가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박람회 홍보 활동과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끊임없이 노력해 얻어진 실력으로 대한민국 1등을 향해 나아가는 가수 송가인의 이미지가 2019 국제농업박람회 콘셉트와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앞으로 2019 국제농업박람회의 모든 매체 광고와 개막식 현장 축하공연 등에 참여한다.

전남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오는 10월 나주에 있는 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