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부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뽕 따러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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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송가인(33)이 누구든 원하면 노래를 불러준다.
TV조선 새 예능물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노래를 선물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송가인은 재능 기부로 참여하며, 지방은 물론 해외까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겠다는 각오다.
송가인을 만나고 싶거나, 노래가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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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트로트가수 송가인(33)이 누구든 원하면 노래를 불러준다.
TV조선 새 예능물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노래를 선물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송가인은 재능 기부로 참여하며, 지방은 물론 해외까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겠다는 각오다. MC 붐(37)이 힘을 싣는다.
송가인은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콘서트 공연을 늘려도 바쁘거나, 티켓을 구하지 못해서 못 오는 분들이 안타까웠다"며 "SNS를 통해 미국, 이집트 등 해외에서도 만나고 싶다는 사연이 온다. 앞으로 내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해외 오지까지 가겠다"고 다짐했다.
송가인을 만나고 싶거나, 노래가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러포즈, 결혼식 웨딩싱어, 고3을 위한 응원송, 섬마을 작은음악회, 댄스동호회와 컬래버레이션, 망한 가게를 되살리는 홍보 공연 등 어디든 간다. 제작진은 이메일(bbong2019@naver.com)을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하고 있다. 다음달 방송.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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