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스타들, 故 이희호 여사 '추모'
김이선 리포터 2019. 6. 12. 06:52
[뉴스투데이] 연예톡톡입니다.
연예계 스타들이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별세에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배우 한지일 씨와 김규리 씨, 김동완 씨가 SNS를 통해 고 이희호 여사를 추모했습니다.
먼저 한지일 씨는 "자상하신 온 국민의 어머니"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요.
김규리 씨는 국화 사진과 함께 "이희호 여사님, 부디 영면하세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룹 신화의 멤버 겸 배우 김동완 씨는 '전 퍼스트레이디', '이희호'라는 해시태그로 애도했는데요.
스타들의 애도에 누리꾼들도 "김대중 전 대통령과 만나 못다 한 대화를 나누길 바란다"는 추모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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