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큐 열애설 부인.."친목 모임일 뿐"(모모랜드·더보이즈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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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낸시(본명 이그루, 19)와 더보이즈 큐(본명 지창민, 21)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낸시와 큐의 열애설과 관련 "스케줄을 마치고 또래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 잠깐 들렀던 것뿐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지나친 억측 시 강경대응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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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낸시(본명 이그루, 19)와 더보이즈 큐(본명 지창민, 21)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낸시와 큐의 열애설과 관련 “스케줄을 마치고 또래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 잠깐 들렀던 것뿐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지나친 억측 시 강경대응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또래 친구 모임으로 잠깐 만났을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낸시, 큐의 열애설은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낸시 열애설'이라는 제목으로 새벽 한 술집에서 낸시와 큐가 나란히 찍힌 사진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이어 “새벽 건대 술집에서 두 사람 일행을 봤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등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들이 올라와 낸시와 큐의 열애설로 확대됐다.
하지만 이 술자리에는 낸시와 큐를 비롯, 더보이즈 에릭과 체리블렛 지원까지 총 4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팬들은 “낸시와 큐 사이를 해명하라”며 입장을 요구했고, 양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에도 팬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최근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공식적으로 사과 했다. 멤버들은 “그냥 친구들 사이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앞으로 하는 일에 있어서 더욱더 신중하고 여러분들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사생활로 너무 많이 비판 받는 듯”, “성인인데 친구들끼리 충분히 술자리 가질 수 있다”등 감싸는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인데 조심했어야 한다”, “부주의했다”등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했으며, 큐는 2017년 더보이즈 앨범 ‘더 퍼스트(THE FIRST)’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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