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최명길, 폐암 투병 중 근황 공개 "24주년 영원히" [스타엿보기]

현혜선 기자 2019. 6.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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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 김한길 전 의원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10일 자신의 SNS에 "24주년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길, 최명길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최명길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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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근황 / 사진=최명길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배우 최명길, 김한길 전 의원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10일 자신의 SNS에 "24주년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길, 최명길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으며 24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최명길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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