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자일 아키라♥' 린즈링, 결혼 축하에 "진심은 아름다워" [스타엿보기]

현혜선 기자 2019. 6. 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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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배우 린즈링이 팬들의 결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린즈링과 일본 그룹 에그자일 아키라는 각각 SNS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혔다.

당시 아키라는 "린즈링과 이미 결혼한 사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린즈링 역시 "내 사랑에 용기를 내 결혼했다. 여러분의 응원이 있어 행운이다.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 행복하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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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린즈링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대만배우 린즈링이 팬들의 결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린즈링은 9일 자신의 SNS에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 세상의 모든 진심은 아름다움이 될 수 있고, 모든 아름다움은 진심으로 대할 수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린즈링과 일본 그룹 에그자일 아키라는 각각 SNS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혔다.

당시 아키라는 "린즈링과 이미 결혼한 사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린즈링 역시 "내 사랑에 용기를 내 결혼했다. 여러분의 응원이 있어 행운이다.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 행복하자"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기도 했다.

린즈링과 아키라는 8년 전 함께 출연한 연극 '적벽애'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친구로서 오랜 세월을 보낸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하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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