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MBC 수목극 주인공 발탁

2019. 6. 10.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주인공을 맡았다.

싸이더스HQ 측은 10일, "김혜윤이 유쾌발랄 씩씩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저격할 예정"이라며,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학원 로맨스물로,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내용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9월 중 방송.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주인공을 맡았다.

싸이더스HQ 측은 10일, “김혜윤이 유쾌발랄 씩씩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저격할 예정”이라며,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학원 로맨스물로,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내용이다.

김혜윤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아 당차고 씩씩한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계획. 그는 “좋은 작품에 큰 역할을 맡게돼서 너무 영광”이라며, “많이 부족하지만 유쾌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단오’를 잘 표현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혜윤은 JTBC ‘스카이 캐슬’에서 1등에 집착하는 ‘예서’ 역을 맡아 혜나(김보라)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질투와 독한 면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9월 중 방송.(사진제공: 싸이더스HQ)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