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욕구 샘솟는다' 푸드 이색 아이디어 상품 4

김수경 에디터 2019. 6. 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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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도 좋지만 편리한게 우선이다.

음식을 할 때에도 가장 기본적인 것만 해결하는 에디터가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주방 아이디어 제품만 모아봤다.

풍차 모양으로 생긴 이것을 수박에 갖다 대고 밀어주기만 하면 수박이 깍두기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린다.

원하는 크기로 조절도 가능하고 수박 속을 끝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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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에디터가 추천하는 주방 애장품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맛있는 것도 좋지만 편리한게 우선이다. 음식을 할 때에도 가장 기본적인 것만 해결하는 에디터가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주방 아이디어 제품만 모아봤다. 시간은 반으로 절약, 건강까지 생각했다. 간편함으로 무장해 소장 욕구 불러일으키는 아이디어 상품을 만나보자.

칼 없이 한입 쏙 ‘네모수박칼’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 ‘수박’ 무더운 여름 수분 보충에 제격이다. 하지만 큰 덩어리 수박을 보관하기가 만만치 않은데, 이것만 있으면 매번 썰어 먹던 수박의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

바로 네모 수박 칼. 풍차 모양으로 생긴 이것을 수박에 갖다 대고 밀어주기만 하면 수박이 깍두기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린다. 원하는 크기로 조절도 가능하고 수박 속을 끝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세척 없이 ‘요리조리팟’ 기름 대신 공기를 이용해 식재료를 튀겨 조리해주는 에어프라이어. 시간만 맞춰주면 간편하게 요리가 완성된다. 하지만 조리 후 바스켓을 분리해 세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제 이것 하나면 뒤처리까지 문제없다.

절대 타지 않는 내열 실리콘 재질의 '요리조리팟'은 수십 개 돌기가 공기를 골고루 순환될 수 있도록 음식을 받쳐준다. 조리 후에는 팟만 꺼내어 세척하면 끝. 화학 성분 없는 재질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회용랩은 이제 그만 ‘실리콘 요술 뚜껑’ 먹다가 남은 음식을 보관할 경우 그릇에 랩을 씌우거나 보관 용기에 덜어 보관했다. 랩을 뜯다가 손을 베이거나 용기에 맞는 뚜껑을 찾느라 고생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실리콘 요술 뚜껑은 그릇부터 냄비, 먹다 남은 과일까지 꼭 맞게 덮어서 보관할 수 있다. 쭉 늘어나는 실리콘 재질이 완벽히 밀봉해주어 내용물을 뒤집어도 샐 걱정이 없다. 전자레인지 사용 시에는 한쪽만 살짝 열어 사용할 수 있고, 씻어서 보관하면 언제든 재사용이 가능하다.

빠른 해동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하우스웨어 해동보드’ 바로 먹지 않으면 대부분 냉동실로 직행하는 고기. 꺼내서 바로 먹고 싶지만 꽝꽝 언 고기는 해동하는 데만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일반적으로 얼었던 고기를 그냥 상온에 꺼내 두어 해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온 해동은 잠복 세균의 증식과 식중독 유발로 식약청에서도 금지를 권고했다.

해동보드는 삼겹살, 생선, 돈가스 등 뭐든지 올려두면 5~10분 만에 급속해동된다. 도마 위보다 최소 3배는 빠르고 안전하다. 열전도의 원리로 냉기만 빠르게 빼앗아 해동하는 방식으로 전자파에 대한 걱정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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