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역대급 이별 발라드 '술이 문제야'로 컴백

우빈 2019. 6. 10.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혜진이 역대급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장혜진은 오는 18일 바이브의 윤민수와 '2019 그 남자 그 여자' 돌풍을 예고한 신곡 '술이 문제야'를 발매한다.

장혜진과 윤민수가 약 1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술이 문제야'는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인 어투의 가사로 풀어낸 이별 발라드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장혜진과 윤민 / 사진=메이저나인

가수 장혜진이 역대급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장혜진은 오는 18일 바이브의 윤민수와 ‘2019 그 남자 그 여자’ 돌풍을 예고한 신곡 ‘술이 문제야’를 발매한다.

장혜진과 윤민수가 약 1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술이 문제야’는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인 어투의 가사로 풀어낸 이별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2006년 발표와 동시에 전국을 감성으로 물들인 두 사람의 히트곡 ‘그 남자 그 여자’와 이어지는 전개여서 애절한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장혜진, 윤민수의 보이스에 히트곡 메이커인 바이브의 류재현이 프로듀싱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류재현은  ‘그 남자 그 여자’부터 바이브의 ‘가을 타나 봐’, 벤의 ‘열애중’, 하은의 ‘신용재’까지 수많은 곡을 작사, 작곡했다. 장혜진과 윤민수, 류재현 등 막강 라인업이 완성한 이별 발라드곡 ‘술이 문제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술이 문제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