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잉글랜드] '케인 최전방' 잉글랜드, 스위스와 3·4위전 명단 발표

서재원 2019. 6. 9.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가 스위스와 3·4위전에 나설 11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잉글랜드는 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포르투갈 기마라에스의 알폰소 엔리케스에서 스위스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4위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지난 7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네덜란드에 1-3으로 패했다.

잉글랜드는 3위를 차지하기 위해 최정예 멤버로 스위스전 선발을 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잉글랜드가 스위스와 3·4위전에 나설 11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잉글랜드는 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포르투갈 기마라에스의 알폰소 엔리케스에서 스위스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4위전을 치른다.

잉글랜드의 우승컵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잉글랜드는 지난 7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네덜란드에 1-3으로 패했다. 마커스 래쉬포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내리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때다. 잉글랜드는 3위를 차지하기 위해 최정예 멤버로 스위스전 선발을 꾸렸다.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라힘 스털링, 제시 린가드가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더진은 파비안 델프, 델레 알리, 에릭 다이어가 구축한다. 수비는 대니 로즈, 해리 매과이어, 조 고메즈,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나서고, 골문은 조던 픽포드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스위스는 해리스 세페로비치와 제르단 샤키리가 공격을 이끌고, 레모 프로일러, 에디밀손 페르난데스, 니코 엘베디, 그라니트 쟈카, 케빈 음바부, 히카르도 로드리게스, 마누엘 아칸지, 파비안 셰어, 얀 좀머가 출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대표팀 SNS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