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창숙 "남편 잔소리? 요즘 시집살이 당한다"
신연경 2019. 6. 8.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창숙이 '동치미'에서 남편에게 시집살이 당한다고 고백했다.
김창숙은 "나는 요즘 남편에게 시집살이 당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창숙은 "말을 안 하고 그냥 해주면 좋은데 꼭 잔소리를 한마디씩 한다"면서 "이제는 한귀로 듣고 흘린다"라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김창숙이 ‘동치미’에서 남편에게 시집살이 당한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은 잔소리밖에 할 말이 없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창숙은 “나는 요즘 남편에게 시집살이 당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연애 초에는 남자답고 카리스마 있는 멋진 모습에 반했다”면서 “결혼 후 아이들 키울 때 난장판이 된 집을 보고 ‘이렇게 더러운 집에서 처음 살아본다’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덧붙여 “얼마 전 두 아들을 장가보내고 나도 쉬고, 남편도 집에서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한 끼 해먹으려면 밥도 하고 국도 하고 신나게 요리하다보니 주방이 또 난장판이 된다”면서 “결국 밥먹고 나서 자기가 설거지 하겠다더라”라고 말했다.
김창숙은 “말을 안 하고 그냥 해주면 좋은데 꼭 잔소리를 한마디씩 한다”면서 “이제는 한귀로 듣고 흘린다”라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태현 '양다리 논란' 인정..장재인에 사과
- 김승우, 김남주 실종신고 해프닝..사랑해서?"
- 김연아, 진짜 피겨퀸이 돌아왔다
- '건강이상설' 김용만 상태 호전..촬영 재개
- 류현진, MLB.com 사이영상 가상 투표 1위
- “나는 영원히 하이브에서 못 벗어나” 민희진 대표 분노...‘아일릿 카피’까지 언급 [MK★현장]
- 이종범도 박재홍도 못했는데…‘’130m 대형 홈런‘ KIA 김도영이 韓 야구 역사 새롭게 썼다, KBO
- 2타점 적시타에 기습 번트 안타까지...김하성, 쿠어스필드를 달리다 - MK스포츠
- 알론소·나겔스만·랑닉도 아니다? 김민재 운명 쥔 뮌헨 감독은 도대체 누구? - MK스포츠
- 땅볼-뜬공-삼진-뜬공, 1할 타율도 깨지다니→9푼대 추락…50억 거포 1루수 반등 쉽지 않네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