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수색로서 버스 4대 사고..승객 3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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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오후 8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수색로의 한 아파트 앞 버스전용 차로에서 버스 4대가 부딪혀 탑승객 3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및 소방 당국에 따르면 수색로 가좌 삼거리에서 북가좌 삼거리 방향으로 가던 광역버스 3대와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 1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33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10명은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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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오후 8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수색로의 한 아파트 앞 버스전용 차로에서 버스 4대가 부딪혀 탑승객 3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및 소방 당국에 따르면 수색로 가좌 삼거리에서 북가좌 삼거리 방향으로 가던 광역버스 3대와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 1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33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10명은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대문소방서 제공)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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