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황정음 공식입장 '쌍갑포차' 출연 적극 검토중..'육성재와 호흡 기대'

장지민 2019. 6. 7.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현재 황정음이 '쌍갑포차'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검토에 있다"고 각종 매체를 통해 전했다.

'쌍갑포차'는 배혜수 작가의 원작으로 늦은 밤 낯선 곳에서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JTBC 측은 지난 4월 "'쌍갑포차'를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배우 육성재와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정음 공식입장 '쌍갑포차' 출연 적극 검토
'쌍갑포차' 육성재와 호흡 이뤄질까?

[ 장지민 기자 ]

황정음 공식입장 / 사진 = 한경DB

배우 황정음이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현재 황정음이 '쌍갑포차'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검토에 있다"고 각종 매체를 통해 전했다.

황정음이 이번 출연을 확정지으면 '훈민정음' 후 1년 만에 안방으로 컴백하는 셈이다. '쌍갑포차'는 배혜수 작가의 원작으로 늦은 밤 낯선 곳에서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승과 저승,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그승 삼세계를 오가며 장사를 하는 '포장마차' 주인과 이를 찾는 다양한 손님들의 이야기다.

한편, JTBC 측은 지난 4월 "'쌍갑포차'를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배우 육성재와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연기돌' 육성재와 황정음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구독하고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KLPGA 입장권 받자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