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황당발언 "어릴 적 꿈은 똥?"..'런닝맨' 현장 초토화

김현경 2019. 6. 7.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황당발언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7일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순발력이 요구되는 미션 도중 "어렸을 때 꿈이 뭐였냐"는 질문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똥!"이라고 대답했다.

유재석 황당발언의 자세한 전말과 굿즈 디자인 최종 우승자는 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황당발언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7일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순발력이 요구되는 미션 도중 "어렸을 때 꿈이 뭐였냐"는 질문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똥!"이라고 대답했다.

'애드리브 황제'를 자칭하며 본인의 애드리브를 잘 받아야 한다고 제작진에게 당부까지 했던 유재석의 엉뚱 답변에 현장에 있던 멤버들뿐만 아니라 본인도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를 들은 이광수가 "그럼 형은 똥 손이 됐으니 꿈을 이룬 게 아니냐"고 이야기 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 팬미팅 굿즈 디자인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팬들을 위한 3천장의 티셔츠 디자인을 결정 할 최종 우승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 황당발언의 자세한 전말과 굿즈 디자인 최종 우승자는 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유재석 황당발언 (사진=SBS)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